구글이 사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을 지원한다??

"에어리어 120"이 하는 일이다


고급인재들이 경쟁사로 이직을 하거나

독립적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것을 막기위한 조치다

사업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면,

회사의 지원을 받아서, 사내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다

회사의 심사조건을 통과한 스타트업은,

기존 업무를 떠나서 스타트업에만 몰두가 가능하다

구글은 지속적으로 투자를 지원하고

새로운 회사를 설립할 수 있을 정도가 되면,

회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구글은 투자자의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디어만 가지고, 스타트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갖게된 아이디어를,

회사를 나오지 않고서도 도전해볼 수 있고,

혹시 잘못되더라도 돌아갈 곳이 있다는게 매력적이다


한국에서는 스타트업을 한다는게,

젊고 아무것도 없었을때는 하기 쉽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고, 회사에 소속이 되었을때는

쉽게 회사를 그만두고, 스타트업을 한다는 것은 쉽지가 않다

한번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되면,

돌아갈 길이 없기 때문이다

실패를 경험삼아서 성공을 불러올 만한 시간적, 경제적인 여유가 없어지게 된다


우리 회사에서도 이런 구글적인 정책이 도입된다면?

나도 스타트업 지원한다!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