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 계좌의 개설과 관련된,

 

금융사들의 다양한 이벤트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당국에서, 해당 금융상품에 대한 불완전 판매를 엄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고가의 경품이 제공되는 등의 과당경쟁이 불완전판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생각하에,

 

이같은 방침을 마련했고, 사전 발표하였다.

 

 

 

ISA 계좌가 장점도 있지만,

 

제대로 설명하지 않으면 모를 수도 있는 문제가 내재되어 있기도 하다.

 

원금이 보장되지 않는다던가,

 

운용수수료가 발생을 한다던가,

 

중도 인출이 되지 않고, 의무가입기간이 있다는 것도 설명이 꼭 필요한 것들이다.

 

 

금융당국은 세제혜택을 위해 마련한 상품이

 

국민들의 투자 리스크를 더 높이는 것은 아닌가에 대해서도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금융사들의 리스크 관리에 대해서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진행하고

 

불완전판매를 근절하기 위해서 힘쓰고 있다.

 

 

 

국민들에게 주기 위한 혜택들이

 

금융회사에 다니는 직원들에게는 무언의 압박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개인당 1개의 계좌밖에 개설하지 못하기 때문에,

 

금융회사 입장에서는 많은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계좌 개설을 독려하고 있다.

 

특정 상품이 나오게 되면, 언제나 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일들이 있었지만,

 

이번 상품은 1인 1계좌로 제한이 되다보니,

 

금융회사 직원들은 계좌 개설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 자명한 일이다.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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