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잘 알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씀을 삶에 적용해야 하는데..
가야할 길을 잘 알고 있으면서도 삶에 적용하기가 쉽지가 않다



​회사 생활을 하면서, 술을 마시지 않는다 담배를 피지 않는다
​성경에 나온 바리새인의 고백처럼 나는 이것저것을 하지 않습니다 라고 고백할 수 있을 정도로 살려고 노력을 한다

​삶의 도덕적인 측면에서는 그러하게 살려고 한다
​내가 정의롭게 살고 있는가? 라는 물음에 그렇다 라고 대답할 수 있도록 말이다
​어떠한 삶이 정의로운 것이다라고 확정할 수 없겠지만, 양심에 비추어서 부끄럽지 않은 삶을 목표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에게는 정직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도덕적으로 살고 남들이 보기에도 착하게 살고 있다는 삶의 모습만으로 충분하지 않다

주님과 교제하고 항상 함께하는 삶. 그것이 필요한 삶이다
일을 하면서 돈을 벌면서, 모든 초점들이 그곳으로 향한다
좀 더 윤택한 삶을 살기를 바라고, 나은 삶을 살기위한 방법들로 눈이 향한다



내가 가진것들이 충분하지 않았을때는 그삶에 만족하면서 살았었는데,
더 나은 ​삶을 살고는 있지만, 더 나은 것을 추구하면서 마음의 여유는 더 없어진 것 같다

덩달아
주님과 교제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있다
​기도시간. 말씀시간 등을 주일날 교회에 가지 않으면 삶에서 찾아보기 어렵게 변질되어 가고 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하나님은 우리 사람의 마음을 너무나 잘 아시기에, 우리가 부유해지는 것을 염려하신다
​내 이웃을 사랑하고, 십일조를 드리는 등의 행동들은 내 것을 포기함으로써, 주님께 더 가까워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에게 명하신 것들이다

​내 곳간에 아무리 많은 것을 쌓았다고 할지라도, 주님께서 오늘 우리를 부르시면 그 쌓은것들은 누구의 것이 되는가?
​우리는 죽으면 없어질 것이 아니라, 죽음후에도 영원할 것을 쌓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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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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