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면 많은 회사들이 주주총회를 진행한다
1년동안의 회사 운영방안이나
이사회진 임명이라던가
회사의 주요안건을 처리하기 위한 주주총회이다.

한해를 마감하는 날임과 동시에,
회사의 밝은 미래를 위한 출발선이라고 볼 수도 있다




그러고보니,
나도 소액주주중 한 사람으로,
많은 종류의 주식을 소액으로 보유하고 있다.
3월 한달간, 많은양의 주주총회 소집통지서를 받았다.
대부분의 일자가 11일, 18일 이었다.


만두처럼 다들 모여있네~~
옹기종기

만두는 모여있어도 좋다!!



기업들이 그 이유에 대해서 말하기를,
국내 대기업들이 주로 12월에 결산을 하는데,
90일 내에 주주총회를 열도록 되어있는 자본시장법 때문에
특정 기간에 주총이 몰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길이 하나밖에는 없고
모두 그길로 갈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주주총회는 소액주주도 참석이 가능하고,
혹여나 그 가운데에서 다루기 힘든 말들을 하는 일부가 있어
주주총회를 무난하게 진행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있다.


어쨋든, 나는 직장인으로,
아직까지 주주총회에 참여할 생각은 없다.
그러나, 내가 가진 주식의 금액이 커진다면,
이러한 문제들을 직접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불편을 겪거나, 불합리한 행동에 당해도 좋으니..
많은 주식을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하늘의 구름처럼 셀수없이!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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