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러시아로 향하는 비행기가

러시아에서 착륙에 실패하고 추락하였다.

사고 여객기는 두바이 저가항공사인 플라이두바이 소속으로

보잉 737-800 비행기로, #FZ981 항공기이다.


추락 사고 당시 러시아 공항의 날씨는 좋지 않았다.

폭우가 내리고 시야도 좋지 않았다.

사이클론 경보가 발효되었다.

비행기는 첫번째 착륙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주변을 돌며 다시 착륙기회를 보았고,

다시 착륙을 시도했지만, 공항 활주로를 이탈해 추락했다.

시야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 시도한 착륙이라,

활주로를 얼마 남겨두고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



사고에 대해서 분석해본 결과

속도가 평소에 보여주는 착륙비행기에서 느껴지는 상황은 아니라고 보여진다.

현지 상황이 많은 영향을 미쳤고,

꼬리부분이 땅에 부딪혀 충돌을 먼저한 것으로 보인다.


총 탑승자는 62명 이었는데,

승무원은 7명, 승객은 55명 이다.

전원 사망한 것으로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승무원은 모두 러시아인이며,

승객은 러시아인 44명, 우크라이나인 8명, 인도인 2명, 우즈벡 1명


플라이두바이는 중동최대 항공하 에미레이츠 항공의 자회사로

한국인 승무원 50여명이 근무중인데,

사고 비행기에는 한국인은 탑승하지 않았다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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