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 유로파 경기가 끝나고

다시 또 리그일정이 돌아왔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가장 많이 뛰어 왔던 EPL 이

그중에서 가장 큰 관심이 간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

기성용의 스완지

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

 

27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2위

크리스탈팰리스는 13위

스완지는 16위 를 기록중이다.

 

 

이번 27라운드는 중요한..

챔피언스 유로파 토너먼트 경기들이 끝나고

몇일간의 휴식이후 바로 치뤄진다는 변수가 존재해서,

순위싸움에 더 관심이 가게 된다.

 

현재 1위부터 5위까지는 다음과 같은데,

1위인 레스터 말고는, 나머지 4팀이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경기를 치뤘다.

토트넘. 아스널. 맨유는 그나마 홈경기를 치뤘지만..

맨시티는 원정경기를 치르고 왔다.

또한, 토트넘. 맨시티. 맨유는 경기에서 승리를 했지만..

아스널은 바르셀로나와의 홈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이번주 일정은 다음과 같다.

레스터 vs 노리치

맨유 vs 아스널

토트넘 vs 스완지

 

맨시티는 경기가 없다.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는 승리를 거뒀지만,

최근 2경기를 레스터와 토트넘에게 연속으로 패배를 당하고,

다음 리버풀과의 원정경기를 앞두고 달콤한 휴식이다.

 

 

 

 

1위 레스터는 17위 노리치를 홈에서 만난다.

지난 경기를 아스널원정에서 패배하기는 했지만,

퇴장이 승패를 결정지어 버린 아쉬운 경기였다.

2주간 경기없이 휴식을 취했으니,

강팀상대로 강하지만, 약팀상대로도 꾸준한 강함을 보여주고 있으니

무난하게 승리를 하지 않을까 싶다.

 

 

 

 

 

 

5위 맨유의 홈에서, 5위 맨유와 3위 아스널이 만난다.

루니가 부상중인 맨유.

최근 유로파 경기에서, 신성 하나가 나왔다고 하지만..

상대가 아스널일 경우에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스널은 순위권 싸움 중이기 때문에 질 수 없는 경기다.

경기장이 OT인것만 빼고는 아스널이 질 이유는 없어 보인다.

 

승부수는 데헤아의 선방쇼??

 

 

 

 

2위 토트넘은 16위 스완지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5연승을 기록중이며,

유로파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어서,

무난하게 스완지를 이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냥 이 경기는, 손흥민과 기성용이 동시에 출전할 수 있을까? 만 지켜보면 될 듯 하다.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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