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조에서

최악 실적에도 인건비 항목으로 3천억을 올려주기를 원하고 있다

이런 말도 안되는 노동자들이 있다니

재밌는 이야기다..

내가 사장이면, 회사 운영을 그만둘거다

사업을 꼭 한번 하고 싶은데, 

이런 직원들이 있다면..  휴..  



지금 현대중공업의 상황이 어떤지 뻔히 알고 있을텐데 말이다


이 상황에서 인건비 상승을 외치고 있다니..

실적이 얼마나 안 좋은지 한번 볼까?



미래에 대한 전망도 별로 좋지 않다

중국이 엄청난 양의 수주를 따가고 있고

수주잔량도 부족하고

데크가 놀고 있을거라는 전망도 있던데

고통분담을 함께 해야하는 노동자의 모습은

이제 온데간데 볼수 없다

이런것을 "을의 횡포"라고 해도 될까?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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