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서부리그 1위인 시애틀과
아메리칸 동부리그 1위인 볼티모어의 경기
시애틀이 7대 2로 승리하였다
두명의 한국선수가 뛰고 있는 팀이라서 관심이 집중되었지만,
두 선수 모두 출전을 하지는 못했다
양팀의 타자들의 기록을 보면 두 선수의 이름을 확인할 수 없다
볼티모어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을 보면
그 중 김현수 선수가 타율이 가장 좋다
물론 적은 경기 출전수와 그에 따르는 적은 숫자의 타석수가 변수이긴 하다
적은 기회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이 최대 39경기에 출전한것에 비해
12경기 출전에 29타석은, 매경기 선발 출전도 하고있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대호 선수는 총 24경기의 53타석 출전을 하고 있다
김현수 선수보다는 많은 경기를 출전하고 있기는 하지만,
주전을 확보하고 있는 선수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타석수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경기마다 터트리는 홈런으로 본인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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