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도 안 읽으면서, 노벨문학상 원한다??

뉴스를 보던 가운데 흥미로운 것을 보았다

제목은

한국인의 모순 "책도 읽지 않으면서, 노벨문학상 원해"

제목이 자극적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안타까운 것이었다.

IT 강대국인 우리나라는

인터넷을 어느곳에서든 쉽게 접할 수 있고,

스마트기기를 거의 모든 인구가 한 개 이상은 보유하고 있다.

이것이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기술 발전과

삶의 발전에는 큰 도움을 주겠지만,

국민들의 창의력 발전에는 과연 어떨까?

책을 읽음을 통해서,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들을 받아들일 수 있고,

그 안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런데, 한국 사람들의 모습에서는 책을 읽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모습이 보이는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보아도

외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모습이 눈에 띈다.

실제로 이야기를 들어보면,

일주일에 한권정도의 책을 읽기도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내가 읽은 책인,

이 책 한번 읽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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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나라의 지하철을 타보면,

대부분의 사람이 스마트 기기만을 쳐다보고 있다. 

예전에는 종이신문을 보던 사람들도 몇몇 있었는데,

이제는 뉴스도 스마트기기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종이신문을 보는 사람들을 찾아본다는게 쉽지 않은 일이 되어버렸다.

스마트기기의 발전으로,

전자책을 통해서 책을 읽을 수도 있게 되었고,

더 많은 도서관이 생겨나고 있으며,

손쉽게 마음에 드는 책을 구입할 수도 있다.

지금부터 책을 읽는 것은, 모두 본인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보인다.

조금만 시간을 내면, 

스마트기기와 함께 보내는 시간을 조금만 책에게 양보할 수 있다면,

한달에 한권정도의 책은 읽을 수 있는 문화시민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