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고 내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고 멀리 있는 것들 중에서
우리는 어떤 것을 더 크게 보게 될까?
아무래도 우리는 눈앞에 보이는 것을 더 크게 보곤한다.
그래서 어떤 잘못된 방법을 쓰더라도 좋은 결과를 얻기위해 노력을 한다.
시험을 볼때 컨닝을 해야 하는가에 관한 문제도 이와 연관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장에 좋은 성적을 위해서 컨닝을 해야할까?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눈앞의 이익은 크게 보이기 때문에
속임수는 종종 성공을 보장해 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야곱은 축복을 얻기 위해서 아버지 이삭과 형 에서를 속였다.
아버지를 속이고, 형 에서가 받아야 할 축복을, 이삭으로부터 받을 수 있었다.
이러한 축복이 야곱의 인생을 힘들게 하였다.
속임수는 무엇인가를 달성하게 해줄 수 있는 지름길이 될수도 있다.
돌아가야 할일을 빠르게 할 수도 있게 하고,
하나만 벌 수 있는 것을 두개를 벌게 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것 그 이상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가지고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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