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먹고,
다른 일들을 하다가 저녁을 먹고 TV를 보고
오늘도 이렇게 주일이 끝났다.

저녁식사 이후,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하여 성경책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껴보는 시간을 갖는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것을 배워서 알고 있다.
그리고 누가 물어본다면, 그렇다라고도 대답을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실제 삶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가?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을 우리의 삶속에서 느끼고 있는가?


월요일부터 바삐 시작되는 회사 생활로 인해서,
업무를 진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우리는 나를 하나님에게서 멀리 떼어놓고만 있다.
그분과 멀어지는 우리의 삶은 경건함에서 멀어지고
심지어 불안해지기까지도 한다.

우리는, 어떠한 방법으로도 그분의 임재하심을 느껴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에 익숙해지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작은일에도 감사함을 표현하며 그분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다.
작은 결정할 일도 기도하며 그분의 의견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일정한 간격의 시간을 정해두고,
잠시 하던일을 멈추고 그분을 묵상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