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포티들의 사고가 변화하면서
경제의 흐름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변화하고 있는 영포티들의 특징은 어떨까?
1. 내 집 마련에 집착하지 않는다
내 집 마련에 인생을 저당 잡히는 것에 거부감을 가지며,
탐욕이 낳은 재테크 신드롬의 허상에서 벗어나려고 한다
집을 투자이자 재산으로 바라보는 기성세대와는 달리
거주할 생활 공간만으로 보는 영포티
이들이 집을 사줘야 할 시기인데,
그렇지 못하면서 부동산 불패신화가 무너지고 있다
2. 보수/진보의 이념보다는 합리와 상식을 우선시한다
실질적으로 중요한 문제에 대한 정책에서
누가 더 실용적이고 합리적이냐가 중요해지고 있다.
내가 선호하는 이념과 정당이 우선시 되었던 시대는
잘못된 정치를 보여준다 하더라도,
다시금 그 이념과 정당을 지지해주곤 했다.
하지만, 지금은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이념과 정당까지도 바꾸곤한다.
3. 결혼과 출산에 대한 관성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결혼과 출산을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생각한다.
결혼과 출산에 대해서도,
가사 분담, 육아 휴직 등을 나눠서 사용하는 등의
양육 분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4. 현재에 충실하다
미래를 위해 현재의 행복을 포기하거나 희생하지 않으며,
일보단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를 원한다.
재태크보다는 소비에 관심이 많고,
여행을 더 많이 다니고 있으며,
문화생활도 열심히 한다.
외부 상황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것에
훨씬 더 적극적으로 나선다.
5. 쓸데없는 형식과 체면치레 같은 허식을 내려놓는다
형식보다는 내용, 현실, 실리, 실용성을 중시한다.
남들때문에, 자신이 하고 싶은 일도 못하는 삶은 살지 않는다.
6. 트렌드에 민감하다
새로운 것에 대한 거부감이 적고, 수용 능력도 좋다.
하이테크에 대한 적응력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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