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IM 이라는 회사가 있다.

I design , therefore I am

그러나 거기에는 다른 뜻도 있다.

I dream , therefore I am     

디자인을 주로 하지만, 그건 하나의 수단일 뿐.

나의 꿈을 이루면서 살고 싶다.

"나는 꿈을 꾼다. 그래서 존재한다." 라는 뜻이다.


 

나는 과연 어떠한 꿈을 꾸면서 살고 있는 것일까?

하나님이 주시는 꿈이 우리를 견인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 누가복음 4:18 - 19 )


 

돈 버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 변질이 되는 것이 아닌가?

물질을 주시면, 내가 이런이런 것을 하고 싶습니다.. 라는 나의 사명선언이 있습니까?

내가 왜 이것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목표가 없으면, 그것으로 나는 변질이 될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공을 살리기 전에,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꿈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 내게 꿈이 사라지지 않았습니까? 

꿈을 주시옵소서.. 라고 기도해야 한다.

 


그럼, 교회는 어떤 꿈을 꿔야하는가?

1. 교회 공동체적으로 영적으로 충만해 지는 꿈을 꿔야 한다.

- 영적으로 충만해 지는 꿈이 어떤 꿈일까?   하나님을 갈망하는 마음.

- 조그마한 중고등부에서 학생들에게 좋은 믿음의 선배노릇을 해야겠다. 영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목회의 길   -> 지금 나의 신앙의 목표와 같은 것이다..  나는 어떻게 이것을 진행하고 있는가?

 

2. 그 꿈이 성도들의 구체적인 삶의 현장으로 확산되는 꿈이어야 한다.

교회 안에 고여 있으면 안된다. 빠져나가서 삶이 되어야 한다.

요엘 2:29 를 한번 읽어보자.

미자립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게 되니, 목회자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해당교회의 목회자들에게서 삶의 현장에서 확산되는 꿈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청소년들 관련센터(컬처 투게더). 꿈을 같이 나눌 수 있는 장소등을 만들고,

경제적 힘듦과 문외한 사람들이 꿈을 꿀 수 있는, 이게 바로 교회가 할 일이 아닌가?  

우리만의 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다른 교회와 다른 사람들에게 꿈을 흘려보내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3. 미래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도래에 대한 꿈을 품고 또 나누는 공동체가 되는 꿈을 꿔야 한다. 

낙심했던 사람들이 이 교회에 와서, 꿈을꾸게 되는 공동체. 그것이 교회다.

 







Posted by 스타켄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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